광주 볼거리와 먹거리 | 충장로, 518시계탑, 금남로 일대, 예술의거리, 오리탕, 광주천

5월의 광주를 다시 찾게 만드는 8가지 ①


최선미 기자 enjoylife32@naver.com 


빛고을 광주의 늦봄은 여름과 더 가깝다. 가벼운 옷차림의 광주 시민들 사이에 섞여 번화가를 걷는다. '광주의 명동'이라 불리는 충장로는 학생들로 붐비고 아시아문화전당(옛 전남도청)으로 이어지는 금남로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다. 1980년 5월의 그날에는 뜨겁거나 처절했을 역사의 현장인데 이제는 새 옷을 입고 있다.

지난해 말 완공, 올 가을 개관을 앞둔 아시아문화전당은 '빛의 숲'을 테마로 한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이다. 5·18 광주 시민군의 본부로 사용된 전남도청 외관은 그대로 두고 지하를 굴착해 주요 시설을 배치했다. 지상은 공원, 지하는 빛이 투영되는 구조로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을... 


http://v.media.daum.net/v/20150508103017970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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